Apple, Mac사상 최장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M2 pro 및 M2 Max를 탑재한 Macbook pro 공개

Apple, Mac사상 최장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M2 pro 및 M2 Max를 탑재한 Macbook pro 공개
Apple은 지난 1월 17일 M2 Pro 및 M2 Max를 탑재한 새로운 MacBook Pro 14 및 16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전력 효율적인 프로 노트북용 칩 M2 및 M2 Max를 탑재한 MacBook Pro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일처리도 거뜬히 해낸다. 예로 이펙트 렌더링 속도는 최고속 사양의 Intel 기반 MacBook Pro 모델 대비 최대 6배 빨라졌으며, 색보정 작업 속도는 최대 2배 빨라졌다.

최대 96GB의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는 M2 Max 모델을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PC 노트북으로는 실행조차 불가능한 그래픽 장면을 작업할 수 있게 된다.4 명성에 빛나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폭넓은 연결성, 1080p FaceTime HD 카메라,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한데 모여 MacBook Pro의 독보적인 성능을 완성한다. 이 밖에도, macOS Ventura와 함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용자 경험(UX)을 선사한다. 새로운 MacBook Pro 14 및 16은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오늘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일부 국가 및 지역의 매장 판매는 1월 24일 화요일부터 시작된다.

M2 Pro 탑재 MacBook Pro는 10코어 또는 12코어 CPU를 탑재한다. 이 CPU는 최대 8개의 고성능 코어 및 4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춰, M1 Pro 대비 최대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M2의 두 배에 달하는 200GB/s의 통합 메모리 대역폭과 최대 32GB의 통합 메모리도 갖춘 덕분에, 사용자가 대형 프로젝트도 척척 처리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프로 앱을 눈부신 속도로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다. 최대 19코어로 구성 가능한 차세대 GPU는 최대 3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Neural Engine은 40% 빨라진 속도를 자랑해, 영상 분석, 이미지 프로세싱 등 머신 러닝 작업을 한층 빠르게 처리해 준다. 이에 더해, M2 Pro의 강력한 미디어 엔진은 가장 인기 있는 영상 코덱 역시 지원하여, 극도로 적은 전력만 소비하면서도 영상 재생 및 인코딩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켜준다.


*Apple 공식 홈페이지